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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장애인 작가 메건과 장애 반려견
관리자
2022-04-28      조회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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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장애인 작가 메건과 장애 반려견

서로 교감 통한 장애 수용 과정 글로 표현


미국 여성 장애인 메건 뷰드리와 장애 반려견 윌버. ⓒ 투데이닷컴 에이블포토로 보기▲ 미국 여성 장애인 메건 뷰드리와 장애 반려견 윌버. ⓒ 투데이닷컴
한국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1,500만 명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 중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생 영화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미국의 여성장애인 작가 메건 뷰드리입니다. 그녀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되찾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장애가 있는 반려견을 입양한 것이 자신의 장애를 수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건은 대학생이었던 4년 전에 루스프 질환으로 인한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루프스 질환은 전신 자가면역 질환으로, 염증, 관절통, 열통, 피부염 등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그녀는 대학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힘들었고, 머리카락이 덩어리로 빠졌으며, 정신을 잃지 않고 말하고 싶은 문장을 겨우 끝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뇌에 생명을 위협하는 염증이 생길 정도로 심한 루푸스 발작을 2년 동안 겪어야 했고, 결국 살아남았습니다. 그녀는 장애가 발생한 후, 자신이 평생 장애인이라는 외로움을 안고 살 수 없을 것 같아, 반려견을 입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녀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반려견은 그녀에게 장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메건이 반려견을 입양하기로 생각했지만, 장애가 있는 지금의 윌버를 입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서 왼쪽 앞다리에 장애가 있는 개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개를 처음 보았을 때 길게 자라 헝클어진 털이 눈을 가리고 있어서, 개가 아닌 어떤 물체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동물보호소에서 이미 4차례나 파양 된 적이 있는 장애가 있는 이 개를 찾아 품에 안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보고 가려던 마음과 달리, 개가 메건에게 안겨 왔고 그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메건은 이 개에게 윌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둘은 일상을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메건은 윌버에게서 수용과 포용, 완전한 의존, 보호와 사랑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윌버가 그녀에게 준 영향은 소소하지만 점점 의미가 커졌습니다. 가장 큰 영향은 장애 수용의 태도를 갖게 된 것입니다. 윌버와 함께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메건은 윌버와 함께 하면서 그때까지 육체적 고통을 숨기고 억지로 해 오던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장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신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종종 메건이 다른 방에서 글을 쓰거나 저녁을 요리하는 동안 윌버는 휴식을 취하고, 이들은 여전히 껴안고 포옹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녀는 윌버와 교감을 통해 얻게 되는 성찰과 성장, 장애 수용을 하게 되는 과정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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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김해영 칼럼니스트 김해영블로그 (haiyungkim@gmail.com)

출처: 에이블뉴스

첨부파일 뉴스.jpg (21.55KB) [1] 2022-04-28 1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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