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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오기 막막했지만…“소속감과 자부심 느껴요”
관리자
2021-07-20      조회 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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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오기 막막했지만…“소속감과 자부심 느껴요”

2021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019년부터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인지도를 높여 일자리 저변을 확대하고자 취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 시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수행기관과 함께 직업상담, 직업능력 평가, 직업적응훈련 등 직업생활을 통한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을 통해서는 우수사례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를 연재한다. 두 번째는 양형석 씨다.


‘2021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양형석 씨. ⓒ한국장애인개발원 에이블포토로 보기▲ ‘2021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양형석 씨. ⓒ한국장애인개발원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면서 양형석 씨는 사회로 나가야 했다. 자신의 집으로 여겼던 장애아동거주시설을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는 필수였지만, 상황은 만만치 않았다. 장애인 채용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단기 아르바이트에 의존해야 했던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연결해준 곳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서울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곳의 고용지원팀에서 제공하는 지원을 받은 양 씨는 태영상선에 취업, 스스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고용지원팀은 양 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에 나섰다. 스스로의 꿈과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살피며 직업 목표를 세웠다. 이후 이와 가장 비슷한 직장을 함께 찾은 끝에 지금의 직장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양 씨는 구직활동과 함께 ‘한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지역사회인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구직활동을 하면서 세상에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는 점도 역시 보람 있는 일이라고 회상했다.

일터인 태영상선의 만족도도 높다.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을 통해 채용과정은 물론 취업 후 적응 지도를 통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몰입도 측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여기에 장애인과 함께 근무하면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역시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원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함께 성과를 이뤄낸 복지관 역시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전언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노력과 미디어와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이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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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

첨부파일 뉴스.jpg (21.55KB) [10] 2021-07-20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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