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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애인·비장애인 ‘문화가 있는 날’ 부채전·토크공연 풍성
관리자
2021-05-24      조회 1,031  


 

5월 장애인·비장애인 ‘문화가 있는 날’ 부채전·토크공연 풍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6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6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6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먼저 ‘제1부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는 “ 5人 중견작가 서화 부채 展“을 주제로 26일부터 30일까지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각 부문 중견작가 5인의 부채 展은 성정자, 이은희, 김동영, 박영실, 이명상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 된 의미 있는 전시회로 선 보이게 된다. 이번 부채 展에 참여한 5인의 작가는 모두 중견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2시 부채전 개회식 진행은 단골로 참여하는 김 진, 수어통역에는 종로구 수어통역센터 황일연 통역사가 맡았으며, 작가소개, 인사말, 축사, 공연, 작가 인사, 테이프 컷팅, 사진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부 행사는 오후 7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Bravo My Life "Talk and Music" 공연이 이어진다.

이고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공연에는 이음가요제 입상자인 나대용(2017년 대상 수상), 박현선(2018년 제3회 장려상), 김형회(2019년 대상 수상)씨 등이 각각의 특색 있는 음색의 공연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3번째 Bravo My Life "Talk and Music"에서는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재 위치에 오르기까지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노래도 듣는 또 다른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공연과 전시행사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737-0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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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

첨부파일 뉴스.jpg (21.55KB) [139] 2021-05-24 1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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